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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후반기의장 박남서 의원 뽑아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2-07-02 21:02 게재일 2012-07-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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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서 의장
영주시 제6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남서(56·새누리당)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장은 원만한 성격과 폭넓은 대인관계, 업무의 결단성, 사회·봉사단체장 등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인물로 영주시 의회 의장직 수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 의장은 제4·5·6대 3선 의원으로 5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 및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영주초등, 영주중, 서울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산림자원학과와 건국대학교 농축산대학원 산림조성학과를 졸업했다.

사회 경력으로는 전 영주 청년회의소 회장, 전 한국 실업체조연맹 부회장, 전 석란봉사회 회장,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 협의회장직 역임과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박남서의장은 영주시의 균형적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주시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장직을 수행해 나아갈 방침이다. 박 의장은 부인 이소영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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