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안계면 도덕리 소재 개천저수지를 대상으로 마을의 가정용 유류배달 중 좁은 진입로에서 주유소 유조차량의 전복사고로 저수지 상류에서 유류가 유입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고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수질오염 방제장비를 동원해 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강경학 지사장은 “앞으로 관내에 유사한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 정확하게 대처해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