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연수 2명·명퇴 1명 등 총 8명 물러나
공로연수에 나서는 인물은 최재해 의회사무국장과 도순희 주민생활지원국장, 양진태 경산시립박물관장이며 박인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이 명퇴한다.
또 김두선·류한우·김종도·박산현·이차규 담당 등 6급이 정년퇴임한다.
이 덕분에 4급 승진에 따른 2자리 등 4자리의 사무관 자리가 생기며 하마평에 오른 고참 6급들이 긴 밤을 지새우고 있다.
경산시는 행정공백의 최소화와 루머 등을 차단하고자 5급 이상의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이번 주에 단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6급 이하의 인사는 오는 7월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50회 경산시의회 정례회의 영향으로 미루어질 수도 있는 분위기다.
시중에는 오는 5일 최병국 시장의 항소심 선고일이 예정되며 “5일 이후에 인사가 있을 것이다” 등 이런저런 루머가 돌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