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지하철 연장개통 앞두고 신축 잇따라
경산은 대구시와 같은 도시생활권에 12개 대학이 위치한 교육도시로, 오는 10월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하양·와촌지역에 추진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며 장래 부동산 개발에 따른 투자가치도 상승하고 있어 투자지역으로 지난 2010년부터 부상하고 있다.
경산지역에 건립 중인 전원주택단지는 와촌면 음양리에 10가구를 건축하는 등 하양읍, 남산면, 압량면 등지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5월 현재 전원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허가(신고)된 건수도 7건 70여 가구에 이르고 있다.
단지별 조성가구는 5~15 가구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