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천대학교와 아라바에브 키르기스 대학교는 지난해 4월 교육협정(MOU)을 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한 바 있다.
옥티아브르 부총장과 손동원 선교사, 금상태, 김준식 이사는 강성애 총장을 만나 키르기스스탄과 한국의 교육현안, 양교가 체결한 교육프로그램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해결과제를 협의했다.
이어 김천대 보건계열과 임상센터, 생명과학연구소, 기숙사 등을 둘러본 후 국제 채플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 이희천 김천대 국제교류처장과 향후 양 대학의 유학생 교류와 관련한 구체적인 교류를 협의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