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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건축 허가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5-04 21:12 게재일 2012-05-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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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3만5천937㎡의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오는 6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조감도> 농·식품 안정성 조사, 친환경GAP인증제, 원산지·GMO표시제 관리, 농산물 검사, 농업경영체 등록사업 등을 한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연내 착공을 위해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이전 신축으로 지역의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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