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봄 식탁에 참가죽순 반찬 어때요”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2-05-03 21:40 게재일 2012-05-03 9면
스크랩버튼
용성면 부일·덕천리 농가 출하
【경산】 입맛을 잃은 국민에게 독특한 향으로 입맛을 되찾아주는 참가죽순이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다.

용성면 부일·덕천리 일대 농가 41가구가 노지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참가죽순은 우체국을 통해 전국에 500g(9천원)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 6월 초순까지 수확되는 참가죽순은 소금물에 데쳐 물기를 빼고서 고추장, 참기름, 고춧가루, 설탕, 깨소금 등의 양념으로 버무려 반찬으로 이용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