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관에 운영권 확보… 예천 참우 등 홍보
군포시 새마을회관은 새마을회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전국판매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대규모 홍보 판매장이다.
예천군은 이곳 1층에 347㎡(105평) 규모의 판매장 운영권을 확보하고 군 농업경영인회에 운영을 위탁했다. 홍보 판매장에는 군포시 자매도시인 예천군과 청량 부여 양양 신안군의 농·특산물도 홍보 판매한다.
군은 예천 참우를 대대적으로 홍보 및 판매를 위해 중심부에 99㎡(30평)을 확보하고 각종 홍보자료와 사진 등으로 명품 참우 브랜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개장식에 참석해 “경제대국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초석이 된 군포시 새마을 회관에서 자매도시와 상생의 직거래 장터를 개장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저렴하고 우수한 자매도시 농특산물이 군포시민에게 많이 공급돼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