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호 수상레포츠사업은 금수면 봉두리 346번지 및 성주호 일원에 시설부지 1만3천600㎡와 수면 125㏊를 활용해 성주군과 한국 농어촌공사에서 관리사무소, 화장실, 샤워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과 수상계류시설을 12억5천900만원을 투입해 설치하고, 민간 사업자는 수상레저시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민간 사업자는 수상레저시설을 6월까지 설치하여 7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손창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