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 체험활동은 생태계 조사 및 자연환경보호활동을 위해 열렸으며, 최형만 교감을 비롯한 각 학년 담임교사와 전교생이 모두 참여했다.
이날 신광초 학생들은 사전활동으로 선정된 코스에 따라 포항법광사지, 무제등, 누운바위 등을 둘러봤으며 비학산의 유래를 알아보는 등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임시우 교장은 “학습은 교실 내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도 이뤄질 수 있다”며 “힘든 일도 참고 해내는 끈기, 새로운 것의 발견, 자연의 신비에 대한 감성을 느끼는 마음 등 이번 행사의 모든 활동이 학생들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