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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피빌더` 2기 출범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4-11 21:44 게재일 2012-04-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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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 미래관에서 열린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 2기 출범식에서 대학생봉사단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지난 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해피빌더(Happy Builder) 대학생봉사단 2기 출범식을 가졌다.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은 국내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유일의 대학생봉사단이다.

10대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45명의 2기 해피필더 대학생봉사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을 건설업의 특성에 맞게 운영함으로써 봉사활동을 통한 인격양성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건설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기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원으로 선정된 박소라(22·여)양은 “포스코건설 봉사단에 선정돼 기쁘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열심히 활동해 포스코건설을 알리고, 더불어 국격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 직원 1인당 년간 봉사활동시간을 전년도 30시간에서 33시간으로 늘렸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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