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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임시회 18건 의결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2-04-09 21:01 게재일 2012-04-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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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9일간 제197회 임시회를 열어 총 18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 이번 임시회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군세 감면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7건, 인문학 아카데미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8건, 칠곡군 관리계획 결정(변경)안,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이다.

군의회는 칠곡군 군세 감면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4.9% 증가한 4천495억 3천만 원으로, 세입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세출예산안은 6천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계상한 후 수정가결했다.

곽경호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재정 건전성 도모를 위한 금융지방채 전액 조기상환과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대책 등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기준으로 심도있게 심사했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는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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