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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 미래의 발명왕”

신승식기자
등록일 2012-04-09 19:59 게재일 2012-04-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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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학생발명품경진 市예선 대회 가져
▲ 문경학생과학관에서 열린 학생발명품경진 시예선 대회에 출품작을 감상하고 있다.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서규)은 지난 6일 문경학생과학관에서 초·중학교 예선대회를 거쳐 참가한 60여 편의 작품에 대한 학생발명품경진 시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분야로 나눠 출품했다.

각급 학교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발명품들이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출품돼 문경 발명의 비결을 엿볼 기회가 됐다.

시예선 대회에 참가한 60여명의 미래 발명가들은 자기 작품에 대해 간단한 발표를 하고, 심사 위원들은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심사를 한 후 특허 등록이나 기존 작품 출품 여부를 검색해 최종 작품으로 금, 은, 동상 수상자를 가렸다.

지난해 도 대회에 8개 작품이 출품돼 4개 작품이 금상을 수상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은상 1명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올해 금상을 받은 9개 작품은 5월에 있을 경상북도발품경진대회에 출품한다.

문경/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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