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속담에 `아무리 큰 문이라도 경첩이 있어야 움직인다`라는 말이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경첩을 잘 만드는 것이며 그 경첩이란 것은 지역민들의 견고한 신뢰와 확실한 지지를 이끌어 내는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믿음을 만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후보는 “대선 승리의 마중물은 말만으로 되는 것이 결코 아님을 아직도 모르기 때문에 낙하산 공천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