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청도군이 SNS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으며, 현재 청도군 홈페이지 하단 배너창에 페이스북을 구축해 군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박차를 기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가 새로운 정보매체 분야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군정홍보 등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좋은 정책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도군은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한 만큼 시대흐름에 동참해야 하는 것이 요즘의 대세로 대표적 소통매체로 떠오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망을 더욱 넓혀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앞으로 소셜미디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군민이 실시간 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빙해 소셜미디어 사용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활용해 군과 군민이 더욱 폭넓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최신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가 급부상하면서 경쟁력 있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매체에 적극 적응할 수 있도록 최신정보의 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