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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갑·을·병 야권후보 공동공약 발표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3-27 21:40 게재일 2012-03-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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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단일화에 합의하며 대구 달서구 3개 지역구 야권 후보들이 27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동 공약을 발표한다.

달서갑 민주통합당 김준곤 후보와 달서구을 통합진보당 이원준 후보, 달서구병 민주통합당 김철용 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4·11 총선에서 달서구 3개 선거구 야권연대벨트를 결성하고 대구시민들에게 `보편적 복지 실현과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창출, 장애인·노인·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시대의 요구와 유권자의 희망사항을 공약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달서구 야권연대 공약으로 ◆무능하고 부패한 MB정부 심판 ◆전 국민의 보편적 복지와 서민경제 실현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적 서비스요금 인하를 발표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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