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갑 민주통합당 김준곤 후보와 달서구을 통합진보당 이원준 후보, 달서구병 민주통합당 김철용 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4·11 총선에서 달서구 3개 선거구 야권연대벨트를 결성하고 대구시민들에게 `보편적 복지 실현과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창출, 장애인·노인·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시대의 요구와 유권자의 희망사항을 공약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달서구 야권연대 공약으로 ◆무능하고 부패한 MB정부 심판 ◆전 국민의 보편적 복지와 서민경제 실현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적 서비스요금 인하를 발표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