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간부직원들과 함께 직접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길 고령구간인 강정·고령보와 40만평(12만1천㎡) 규모의 우륵친수문화광장, 좌학지구, 은행나무숲 오토캠핑장, 달성보와 개경포공원을 거쳐 우곡 MTB도로에서 우곡교까지 연결되는 코스를 달렸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낙동강 자전거길과 수상·수변 레저시설을 확장해 대구 인근 종합레포츠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릉 위해 계획을 갖고 각종 시설투자와 편의시설에 집중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