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는 고부가 특수 후육관 라인업은 물론 순천공장 본격가동에 따른 후육관 생산기지 구축으로 좋은 실적을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병권 스틸플라워 대표는 “최근 포스코로부터 투자를 받으면서 원활한 원자재 공급 및 특수 강종 개발 등 양사간 사업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며 “스틸플라워의 기존 오일개발용 후육관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해상플랜트, 해상풍력 등 사업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윤재호 경북상의회장,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나라가 산다”
“내 꿈은 내화물 분야의 명장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파”
“현장과 동료의 안전 지키고 생산성 향상 기여할 때 보람”
이랜드리테일, 대규모 ‘여름 프로모션’ 진행
“BC카드에서 보낸 줄···” 분양광고, 카드사 이름 내세운 ‘미끼 마케팅’ 기승
이마트, 달큰한 ‘무안 양파 베이커리’ 신제품 5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