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청도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남면민과 이서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예리교 개체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각남면 예리리와 이서면 구라리 연결하는 노후교량개체로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사고 예방과 하천수 범람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리교개체공사는 사업비 49억5천만원을 투자해 교량개체 180m, 폭 9.0m로 2009년 8월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