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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칠곡지사, 에너지 절감방안 마련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2-01-30 21:30 게재일 2012-01-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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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한국 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겨울철 에너지사용 급증에 따른 전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체 에너지절감 방안을 마련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먼저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적정온도 준수는 아토피 예방과 호흡기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피부를 보호하고 안구건조증 같은 눈의 피로를 들어주는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칠곡지사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자 내복 입기 운동으로 체온을 3℃ 상승시켜 난방온도를 3℃ 낮추고 난방비를 20% 이상 절감하고 있다.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크면 그만큼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사무실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전 직원 선택 요일제 준수 및 카풀제 활성화, 복도·화장실 1/2 소등, 플러그 뽑기로 대기전력 차단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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