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서 선거운동기간 찾아간 중남구 식당의 위치와 메뉴를 소개하고 맛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는 도 예비후보는 “대구에는 타지 사람들에게 자랑할만한 음식이 없다고들 하지만 경상도의 특산물에 기초한 전통있고 특색있는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라며 “탕 음식과 찜 음식은 매우 유명하고 맛의 깊이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후에도 꾸준히 블로그에 중남구의 식당 대부분을 소개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