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성윤환 현 의원 외에 4명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한데 이어 지난 3일 박두필(65·무소속·전 도의원)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현재까지는 6명이 출사표를 던져 놓고 있다. 여기에다 상주지역 야권-시민통합후보 추대위원회(위원장 정의선)에서도 최종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예비후보는 총 7명으로 예상된다.
추대위는 늦어도 다음달 6일까지는 후보를 확정하고 총선 두 달 전인 11일까지는 등록을 완료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