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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출사표 - 대구 중남구 우경식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25 21:12 게재일 2012-0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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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출신의 30대인 우경식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비대위는 지역구의 25%에 2030세대 공천, 정치신인에 가산점 20% 부여, 이공계 출신에 대한 가산점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젊고 참신한 인재에 대한 강력한 공천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텃밭에서부터 젊은 후보를 통한 공천개혁을 이루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출사표를 통해 ◆중구와 남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진 후보 ◆국회에서 3대를 보낸 잘 준비된 신인 ◆대구의 2030세대를 대변할 인물이라며 “즐거운 분들과는 함께 기쁨을 나누고, 슬픈 분들에게는 위로가 돼 줄 수 있으며,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심인고와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중남구 토박이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 비서관을 시작으로 17대, 18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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