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2일까지 대구와 칠곡, 문경지역 목욕탕 3곳에서 드라이버로 옷장 문을 열고 현금 44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61만 9천 원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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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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