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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절도 2명 구속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2-01-10 20:34 게재일 2012-01-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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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경찰서는 9일 대구와 경북지역 목욕탕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57·대구시 동구)와 전모씨(57·대구시 동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2일까지 대구와 칠곡, 문경지역 목욕탕 3곳에서 드라이버로 옷장 문을 열고 현금 44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61만 9천 원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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