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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승 영양부군수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2-01-05 21:42 게재일 2012-01-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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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오승 영양부군수(55·사진)는 “변화하는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사고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무엇보다도 공직자 모두의 생각이 달라져야 하고 스스로가 먼저 변하는 등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찬 영양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청송군 진보면이 고향인 권 부군수는 진보종합고등학교와 대구대 법학과, 대구대학원 행정학과(박사)를 졸업 했다.

지난 1974년 청송군 부동면에서 9급 행정직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경북도 총무과, 관광진흥과, 문화예술사업과를 거친 후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 경북도 서울지사장과 경북도 공보관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안현순(55)씨와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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