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북과학대학 시각디자인과 임지룡 교수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대구 패션주얼리 전문타운(3층) 기획전시실에서 `자일의 정(seil의 情)`이라는 주재로 두 번째 개인전(40여 점)을 연다. <사진>
20여 년간 암벽등반 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임 교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마스코트(mascot)나 액세서리(accessory), 팬시용품 등 문화상품의 개발 필요성을 느끼면서 산업화 아이템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디자인 개발과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임 교수는 구미 등산학교 학감, 대구 클라이밍스쿨 오비 부회장, 개인 산악 동호회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