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지난 12일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한 지좌동 마잠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했다.
도시계획도로 659m를 개설했고 상하수도 관로와 마을 쉼터 조성, 가로등 설치 등을 했다.
시는 노후한 주택이 밀집돼 있고 기반시설이 미흡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교동 구읍지구와 성내동 성내지구에 63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962m를 개설하고 상하수도 관로, 주민편의시설을 할 계획이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