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이들 단체와 함께 지난달 말 읍면동 홀로어르신, 장애인,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500여세대를 찾아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지적 장애인 40여명이 사회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인평생교육원`멘토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내복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이들이 받는 직업교육에 대해서도 직접 체험<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신라 동해안 3비 세계기록유산 등재 학술대회, 27일 포스코 국제관
포항 단감 12t, 캐나다·러시아·필리핀 첫 수출
이가리항 어촌스테이션 비전공유 워크숍 개최
농협하나로마트 포항점, 13년만에 영업 종료
두호항·환호항·여남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어촌생활권역 조성
포항형 AI 챗봇 12월 오픈···24시간 스마트 행정 환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