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지사는 지나간 여름 실내온도를 10℃ 이상 낮추는 직접적인 경험한 데 이어 겨울에는 보온효과까지 기대돼 연중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고 미관까지도 좋아져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강경학 지사장은 “에너지 절감을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내년에는 사무실의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하고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내 양배수장등 각종 수리시설물에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