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1대학은 최근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1년 일본취업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일본 문화와 해외 취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제적인 감각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함을 목표로 간호과 3학년 홍상희씨 등 1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2일부터 26일까지 자매학교인 와카야마 외국어 전문학교(일본 와카야마현 소재)와 태양공업주식회사에서 문화체험과 기업 등을 견학한다.
이날 박소경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화에 어울리는 인재로 크려면 현지에서 더욱 많이 보고, 체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취업연수로 얻은 경험들이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