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읍면동 농악단원 800여 명이 참가해 대신농악단을 시작으로 팀별로 12분씩 배정받아 경연을 펼친다.
이어 세계에서 인정받은 타악 퍼포먼스 `두드락`의 축하공연과 빗내농악보존회원들의 빗내농악 시범공연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가 농악단원의 기량 향상과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 고장의 전통농악인 빗내농악을 전승·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임이자 기재위원장, 내년도 지역구 국비 1964억여 원 확정
정영미 칠곡군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고3 수험생 문예공연 성황리 개최
칠곡 장곡초, 2학년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온가족 페스티벌' 성료
칠곡군,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