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은풍골 사과영농조합법인 30농가 34ha의 사과재배지에 내년부터 3년 동안 총 3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된다.
또 농진청과 과실전문가로부터 사과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자문을 받고 사과 꽃가루 은행운영, 생력화 시설·장비를 지원받아 최고품질의 사과를 생산·유통하게 된다.
탑프루트는 과실 생산사업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과일 중 크기와 당도, 색도, 안전성 등 엄격한 선별기준을 거친다. 따라서 품질이 최고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2단계 탑프루트 단지를 추진 중인 감천 진평 자봉사과단은 과실의 수량과 품질이 크게 향상돼 농가소득이 25% 증대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