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 3층 길상탑은 국가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주 감은사지 3층 석탑을 본따 조성됐으며
탑 속에는 미얀마와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 10여과가 봉안됐다.
망월사는 길상탑 조성과 함께 대웅전 앞 도량도 잔디를 심고 배수관을 설치하는 등 정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수묵화 거장 박대성 개인전… 10월 18일까지 리안갤러리 대구
25만 포항 여성 역량 결집 ‘화합의 장’으로
포항시립합창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가을 그리고... 시절 인연’ 개최
홍명순 동시집 ‘그게 무슨 말이야’ 출간
“기억, 안개처럼 흩어지다” – 이지혜 사진전 ‘기억의 부유’ 개최
분단 조국 80년··· 격랑의 한반도 살아낸 허씨 삼형제의 대서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