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은 최근 경북 영천 중앙병원을 인수해 의료법인 `참좋은 인연`을 설립하고 병원이름을 `영천 참좋은 병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천 참좋은 병원은 30일 병원과 법당 개원식을 봉행한 뒤 다음달 4일부터 치매와 중풍, 뇌졸중 환자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 ‘2025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고전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풀기 위한 지혜 얻길”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음악의 향연
작곡가박태준기념음악회 내일 대구문화예술회관서 개최
포항 꿈틀로 주민 협의체 ‘트리플A’ 색소폰 공연 등 ‘가을 음악회’ 개최
“꿈과 현실 속 일상의 낯선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