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59.7%보다 10.6%나 향상된 수치로 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2위, 전국전문대학 `다그룹`(졸업생 1천명 미만)의 62개 중 7위에 해당된다. 신영국 총장은 “학과별,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체제하에 직무능력검사, 입사서류클리닉, 모의면접, 취업특강, 취업캠프 등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하고 “최근 취업률이 대학 경쟁력에 핵심인 만큼 지속적인 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승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