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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반곡지에 홍보용 입간판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1-08-24 21:23 게재일 2011-08-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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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 남산면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경상북도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한 반곡지에 홍보용 간판을 세웠다.

반곡지는 수 백년 묵은 왕버드나무와 5월의 복사꽃이 만들어 내는 풍경이 절경을 이뤄 사진작가가 즐겨 찾는 명소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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