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동북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을 포함한 국내외의 지진 발생이 빈발하고 있고 대구·경북 등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어 건축물의 지진대책이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특히, 지진발생 때 방재거점이라는 중요한 구실을 하는 공공건축물, 즉 공공청사, 학교 등의 내진성능 확보가 중요해졌다.
대구·경북건축학회는 공공건축물의 내진설계 현황과 지진대책(내진보강)의 방향과 국내의 내진보강 신기술 및 공법적용 사례를 이번 포럼에서 발표한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