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백수문학관, 도자기박물관 등 김천의 명소를 둘러본 후, 포도농장에서 포도따기 체험행사를 했으며 반곡정보화마을 이벤트 행사장에는 포도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신동운씨 가족은 “가족 모두가 김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행사에 참가하게 됐는데 포도를 직접 따보는 기쁨을 맛보게 돼 좋았다”면서 “직지사 등을 답사할 때 문화해설사가 상세하게 설명해줘 김천을 많이 이해하게 됐다. 우리가 살 혁신도시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