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생활 체험 홈 사업` 시작

【경산】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경북도, 경산시의 지원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 홈 사업`을 시작한다.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 홈은 중증장애인 스스로 자립생활을 준비하는 곳으로 경산지역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생활시설에 입소해 있는 중증장애인 중 이용신청으로 선정되며 이용대상자는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하게 되고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자립센터 홈페이지(http://www.gscil.or.kr) 또는 전화(053, 812-0420)로 문의할 수 있으며 7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