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이태암 부시장 부임 이후 매주 열리는 간부토론회는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중요행사 등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에 대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남매공원 조성사업, 일자리 창출대책, 도로명 주소 사업추진, 제36회 경산자인단오제 준비, 국가지원사업 예산확보대책 등 지금까지 31개의 시정추진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추진방향을 설정해 시정운영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