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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 캄튤 린포체 초청 법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06-24 19:58 게재일 2011-06-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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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경산 삼성사(주지 등운 스님)는 최근 북인도 따시종 캄빠갈 사원의 제9대 캄튤 린포체 초청법회를 1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사진>

티베트 불교의 시조이자 `티베트 사자의 서`를 남긴 파드마삼바바의 아홉 번째 환생으로 여겨지는 캄튤 린포체가 직접 집전한 이날 법회에서 캄튤 린포체는 “항상 남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 후에는 반드시 회향해 기도의 공덕을 타인과 나누라”며 “모든 공덕을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하라”고 당부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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