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친박연합 소속인 주문희 시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으며 비례대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윤성아(33)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 겸임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교수는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친박연합 비례대표 대구시의회 2순위 후보자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글로벌 밸류체인 선도 전략적 기회”
송언석 “법사위 국정 조사 협의 용의”
與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VS 野 “국회 비준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 서둘러달라”
'K-스틸법' 국회 법사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전망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정부의 날 제정해야”⋯지방분권 개헌 동력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