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원들은 그동안 구제역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청송을 방문, 청송한우와 산나물 등을 구입하고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고향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이날 향우회원들의 고향방문에 장은재 청송군 부군수와 일부 기관단체장들도 참여해 출향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향수를 달래고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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