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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가음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보상회 개최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1-05-09 20:45 게재일 2011-05-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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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석부군수 주재로 보상관계자와 보상협의회를 하고 있다.
【의성】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최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음면 양지리 소재 가음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보상협의회는 의성군 부군수(양인석)를 위원장으로 수몰민의 대표인 보상대책위원장과 위원 12인, 의성군청 건설과장,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팀장, 공사사무소장, 용지매수담당 및 감정평가사 등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보상을 위한 주민들의 사전 의견수렴의 성격으로으로 이날 협의회는 수몰민의 이주대책, 잔여지의 범위결정, 당해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 와 이해 관계인들의 건의사항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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