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회째를 맞는 영천제는 고귀한 약수를 끊이지 않고 항상 용출해 넘치게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제상에도 양념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는 백숙을 조리해 제단에 올렸다.
예로부터 달기약수는 위장병과 피부병에 특효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달기약수로 끊인 닭백숙은 지역 특산 요리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기는 웰빙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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