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의 날인 매년 4월22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따라 그동안의 염원 해소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군내 읍면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대표단을 선두로 입장식에 이어 유공 새마을지도자 2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 SMU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청송군 새마을지도자들을 대표해 8개 읍면 24개 회원단체 회장이 서명한 `우리의 각오`를 한 동수청송군수와 장현중 회장에게 전달,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새마을 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염원했다.
장현중 청송새마을 회장은 “앞으로 새마을 운동이 선진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범 국민운동으로 발전되기를 다짐하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