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는 최근 곽정완 부사장과 정강수 영천시 부시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했다. 신축한 영천시지사 사옥은 총 공사비 10억원 6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749.16㎡에 지상 2층으로 지어졌다.
곽정완 부사장은 준공식에서 “신축사옥은 고객의 편의를 고려하고 다양한 지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적공사와 고객이 더욱 가까워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대구 경북 본부장은 “영천시지사가 새 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영천지역 지적서비스 개선은 물론이고 지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