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 말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아 상사업비 5천만원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시는 조기집행 대상금액 2천973억원 중 57.4%인 1천716억원을 조기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해 3월 말까지 864억원(50.35%)을 집행했다.
6월 말까지는 2천59억원(120%)을 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상사업비로 조기집행실적이 우수한 부서를 대상으로 사무실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