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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우 감자는 지난겨울 수막 보온시설에서 재배한 것으로 10kg들이 한 상자의 판매가격은 4만원이다.
장바우 감자는 시가 지난 99년부터 최첨단 농업기술인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해 우량 종묘와 종서를 생산한 것으로 2000년부터 `장바우 감자`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조마면의 60호 장바우 감자 생산농가는 10억8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겨울이 혹한이어서 초기 생육은 저조했으나 맛과 색택이 좋아 판매가격이 높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