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군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실과소장, 면단위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혁신리더, 농업인 등 총 3천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인 실용교육 운영으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에서 전문 교육 강사를 초빙해 읍면 회의실에서 3과목 3천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영농계획수립, 새로운 기술 및 경영 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9일 청기면을 방문한 권군수는 “영양군민만이 가질 수 있는 이미지와 영양군만의 자연, 문화,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민 모두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가는데 모두가 함께 노력해 가자”며 “군민중심의 행정실천을 위해 공무원들이 빠르게 변화되는 현실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유수기자jang7775@kbmaeil.com